HLB생명과학 - 3월 28일 주총 SSUL

짧은 말로 갑니다. 일단 전 첫 주식을 생과로 시작함. 16년인가 17년.. 쭉은 아니고 몇천원대에서 4만원대일 때 팔고 또 다시 들어온 주주입니다.
주총을 가 본 적이 없는데 올해는 의미가 다르기에 서울에서 7시에 출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야~ 동물 항암제 내용은 아래 audg 글 댓글 참조하세요.
폰 작성이라 오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가하신 분은 대략 20여 명 정도였고..
물개박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걔중에 반 이상은 자리채우려고 계신 분 같은 느낌.
의안이야 개미들 힘으로 부결할 수 없음.
대략 10분만에 의안은 끝.
리보 기전이나 기타 등등 엘비를 통해 전해들은 각종 내용을 용해 형이 40분 정도 브리핑.
Q&A 시작하자마자 한 주주분이 마이크를 들더니 대략 20분 넘게 질문. 현 이슈가 되고 있는 판권같은 질문이 아닌 일단 유증, BW, 헤파스템, 살라~~(?) 임상중 사람이 죽어서 나가리된 게 몇년 전인데 질문함. 저 질문들을 보니 주주가 맞나 생각이 듦. 사측에서 시간 벌이용으로 심어 둔건가란 생각이 강하게 듦.
짜증나서 질문 컷 하고 제약 판권 이전에 따른 로열티 질문 나왔고, 답은 미정. 엘생에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세부 계약은 늦출거라 함. 디테일은 인바이츠쪽 얘기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생과에 대한 홍보 부족을 어필하였으나 대답 회피. 엘비 리보세라닙에 대한 얘기만 하지 말고 생과 얘기 좀 하라 했더니 생과는 신약개발이 핵심이니 아직음 공개할 상황이 아님.(공개할 게 없겠지)
진짜 화가 있는 주주들의 질문과 답변을 용해 형이 했는데 주주가 쥬가 얘기하고 부양책에 대한 질문을 그에 대해 느낀 건 신약 개발에 대해 뿔도 모르는 주주가 재촉한 단 느낌이 강했음. 답은 신약 개발은 시행착오가 무수하다. 리보가 16년 걸렸는데 그걸 몰라서 질문을 했을까~
본인 스스로 생과 대표다라곤 하지만 주가엔 관심 없는 듯~ 임원들은 가진 주식이 없거든. 주주들만 애 타는거지~
참고로 주총이라고 라마다 동탄에 주차~ 주차 도와주시는 직원 분이 도장받아오라고. 그래서 2층 컨퍼런스룸 앞에 엘생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주차지원 안된다고~ 결국 커피빈에서 커피 히나 사고 주차 도장받음~ 끝나고 출차하러 갔더니 주차 도와주시는 분이 커피빈 가셨네~ 주총 갔더니 주차지원 안되서 도장 없다고. 근데 도장 찍은 주차증 보여주시더라~ 그 주차 대기하는 공간에 나 빼고 엘생 직원만 있었다. 지들만 찍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