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투자금에 감사하고 투자사는 지위를 이용한 사전정보로 공매 또는 매집 타이밍 자신있게 잡을 수 있어서 좋고 공생관계 서로 윈윈임. 일반적으로 투자유치 IR미팅이 회사비전과 추진사업전망등에 대해서만 어필해야하는 자리인데 미팅 끝나고 개별미팅자리나 식사, 술자리에서 허허실실 웃으면서 공시되지 않은 회사내부업무 정보도 왔다갔다 함. 이게 원래 중대금융범죄인데 별도로 몰래 연락을 주고받으면 오히려 꼬리 남기는거라 공식적인 오프라인자리에서 회사어필하는척 스리슬쩍 정보가 왔다갔다 함. 예를들어 어제 주총회 자리 같은 공식적인 자리. 미쿡에서는 자본력있는 사모펀드나 주주연대단체가 지분을 견제하고 있어서 회사측 독단적 경영 결정이나 잘못된 인사, 사측을 견제할 임원을 심어넣어서 어느정도 사전견제, 방지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회사지분을 견제할 수 있는 반대세력도, 제도나 자본도 거의 없을뿐더러 그 역할을 해여할 기관이나 투자사들도 사측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뒤로 본인들 주머니 채울 궁리뿐인게 현실임 이 형태의 대표적인 모습이 최근 바니에서 벌어지는 일반 투자자들은 이해못할 주가 흐름이고 그 피해는 고스라니 개미들 몫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