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총 1호 의안인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의건 가결에 따라 직전년도와 같이 이익잉여금 48.95억에 대해 주주 가치 재고를 위한 일부 자사주 매입에 들어갈수 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계약 직전 자사주 매입을 통한 지분 9%선의 약한 경영권 강화 측면으로도 볼수 있을것임. 2. 대략 루프원 매출 발생 직후 및 본 계약이 확정되는 즈음 100% 무상증자를 진행할것으로 보이는바 하반기경 1:1 무상증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음. 현재 자본금 계정에 주식발행 초과금 154.7억이 유보 되어 있기에 100% 무상증자 재원은 충분함. 현재 총 주식수가 2062만주 정도로 협소한 지라 100% 무상증자를 통해 4120만주정도로 총주식수를 늘려야 상향될 시총에 맞춰져서 유동성이 증가될수 있음. 사실상 무증으로 총 주식수가 4천만주 정도가 되더라도 추후 회사 가치 상향에 따른 주가, 시총 업그래이드에 비하면 4천만주도 부족해 보여 200% 무증도 가능하기에 텀을 두고 2단계에 걸쳐 무증이 진행될것으로 봄. 이번 기존 루프린보다 향상된 효능을 보이는 루프원의 안정적 매출 캐쉬카우 확보에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이 완료되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총이 커지게 되면 뒤따라야 할것이 무증이 동반된 총 주식수 증가임. 이는 기존 대규모 기술수출로 비슷한 경로를 보였던 알테오젠이나 레고켐바이오 초기 시세 단계와 같은 경로를 걷게 될것임. 위 2가지 사안은 희망 사항이라기 보다는 기술이전 기업들의 공식적인 패턴을 이야기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