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아리아나 그란데 빌보드 HOT 100 1위 2)신인 그룹 투어스 공중파 1위, 롯데칠성, 캉골 모델 발탁, 멜론차트 TO3 2달째 유지 3)BTS 뷔 빌보드 HOT 100 진입 4)BTS 제이홉 3월 29일 새 앨범 전세계 동시 발매 5)세븐틴 30월 30~31일 K팝 그룹 최초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전세계 투어 2. 4월 호재 목록 1)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1일 컴백 - 5월 부터 세계 월드투어 시작 2)하이브 IM 게임 별이되어라2 4월 2일 출시(현재 사전예약 300만, 전작 매출 2000억원 돌파, 2000만명 다운로드) 3)세븐틴 4월 컴백(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콘서트) 4)하이브 신인 남자아이돌 그룹 투어스 4월 10일 일본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출연(티켓 2시간만에 매진) 5)지코 프로듀싱 보이넥스트도어 4월 15일 컴백 3. 5~6월 호재 1)BTS 진 제대, 직후 개인 앨범 발매 ★ 2)뉴진스 5월 24일 컴백 (일본 도쿄돔 팬미팅) 日 데뷔 3)엔하이픈 6~9월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총 11회 투어 4. 하반기(BTS 제이홉 제대를 시작으로 BTS 멤버들 순차적으로 복귀) -투어스, 프로미스나인 등 *반도체주, 저PBR주의 섹터 상승을 예고한 메이저 증권사의 리포트 1)하나증권은 12일 국내 4대 엔터주 중 하이브와 JYP엔터테인먼트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상반기 데뷔할 소속 가수들의 성과가 기대되고, 해외 공연 확대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그 중 하이브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사상 최대 영업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이브는 올여름 캣츠아이의 데뷔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있고, 4월 <별이되어라2> 출시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익도 작년 대비 최소 300억원 내외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대신증권은 엔터 업종 내 최선호주로 하이브를 제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 7집, 제이홉의 스페셜앨범의 성과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봤다. 하이브는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차선호주로는 에스엠을 꼽았다. 2분기 라이즈 콘서트 성과가 기대되고, NCT 응원봉을 리뉴얼하며 MD 부문 매출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3)NH투자증권은 15일 "최근 앨범 판매량 둔화세가 K팝 산업의 체질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열됐던 팬덤 수요가 정상화되고, 콘텐츠 수요 분야가 다양화될 기회가 될 수 있단 기대에서다. 그러면서 음원 스트리밍 시장 규모가 큰 서구권 팬덤 유입에 주목했다. 4)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이브에 대한 실적 추정은 변함 없다"며 "앨범 판매가 정체되더라도 글로벌 음악적, 지역적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음원, 스트리밍 고성장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오프라인 유통 수수료를 수반하지 않는 음원이 음반을 추월할 경우, 더 높은 마진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에 대해 "중국 팬덤 과열 경쟁이 일었던 2022년 4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의 1년간을 제외하면 과거 신규 팬덤 유입 추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며 "앨범 중복 구매 경쟁이 약화하면서 신규 앨범 판매량 증가율이 다소 저조할 수 있지만, 글로벌 팬덤의 규모는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앨범 이외의 팬덤 활동에서 하이브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