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프로 제 개인적 생각이며 현재 저 개인외에 아무 세력도 없다는 점 명시합니다. 1. 회사가 예정한 4월 장기 주주환원 대책 발표 확인 후 주주들이 원하는 수준의 환원책이 나오지 않을시 활동 시작 2. 적극적으로 활동 가능한(주1회 유선 혹은 대면 회의 참석 가능자 및 주주 감담회 개최시 참여 가능자 등) 10명 내외 모집 후 집행부 구성 3. 회사에 대한 주주제안 사항 집행부 협의 후 결정- 시장 스탠다드에 맞는 현실적이고 명분있는 대안 제시 예정, 대주주와 소액 주주 모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현실적 주가 목표치(공모가 등) 까지 진행한다 식의 방안 협의를 통해 결정 4. 네이버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 이용 주주활동 비참여 주주에게 진행사항 및 결정사항 공개 후 주주 인증 가능한 사람의 동의서 또는 서명 확보 5. 다수의 동의서 기반으로 사측에 주주간담회 개최 요청 6. 집행부 주도의 주주 제안 사측에 제공 및 협의점 도출 7. 주주제안 수용시 주주활동 해체 <여기까지 3자 모금없이 집행부 참여자 사비로 비용 충당> 8. 사측 주주제안 비수용시 집행부 협의 후 시위나 언론사 제보, 소수주주권 행사 등 기타 방법통한 사측에 주주의견 전달 등 추가 활동 진행 <집행부 협의에 따라 주주 모금 등 활동비 충당 가능성 열어두고 적극적인 활동 진행> 이상입니다. 일단 다수가 모이면 훨씬 효율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 개인이 생각한 초안이고 4월 이후 저는 적극적으로 활동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