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총괄 혼자 힘으로 안된다고 하니까 뭔 되도 않는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 ㅋㅋ; A&R 시스템 강화 해야한다니까 뭐 A&R팀이 몇명인데 이러고 있고 그래서 몇명인데? ㅋㅋㅋㅋ 이런쪽으로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SM이나 지금은 하이브 이런쪽은 진작에 이런 쪽으로 투자, 개발을 워낙 예전부터 큰 금액 들여가며 공들여 해외 프로듀서들과 네트워크, 주기적 송캠프 진행, 무명 프로듀서 발굴 및 곡 컨펌하는 등 정말 체계적인 시스템임 그에 비해 와이지? 끽해야 재작년인가 송캠프한게 와이지에서 처음 해본 거 그것도 유니버셜뮤직코리아 통해서 거기 소속된 프로듀서서들이랑 연계해서 잠깐 작업한거? 에라이 ㅋㅋㅋㅋ 매번 인하우스 프로듀서들한테 의지해서 주구장창 곡 받다보니 그들이 감이 떨어지면? 그리고 신이 아닌 이상 이정도 오래 했으면 자가복제도 하고 똑같은 곡들이 반복될 수 밖에 없지 그게 지금 와이지가 처한 가장 큰 위기고 그런데도 여전히 인하우스팀 기존 10여명 있던거 4~50여명정도 늘려서 앞으로는 빠르게 곡 만들 수 있을거에요....;; 이게 실화임? 요즘 중소 기획사들도 그런 중요성을 알아서 해외에서 좋은 곡들 수급할려고 혈안임 실제로 최근에는 어지간한 대형기획사보다 중소기획사 곡들 퀄리티가 훨씬 좋고 당장 피프티피프티 경우만 봐도 스웨덴에 알려지지도 않은 무명 대학생에 프로듀서들한테 곡 받아서 큐피드 초대박 났잖아; 한대음에서도 작년에 키오라 신인상 받은거 봐 앨범 퀄리티가 그냥 차원이 다름 근데도 뭐 A&R만 몇명인데 개소리? 그러니까 몇명인데 아니 그 몇백명, 몇천명이 있다 해도 결국 양현석 총괄 체제 아래서는 양총괄 입맛에 맞는 노래로만 나오니까 결국 소용 없는거 아님? 이러니까 내가 양총괄은 그런 모든 부분에서 손 ?고 이제는 그냥 인재 발굴에만 힘 쓰고 국내외에서 노래 받아오고 해외 프로듀서들과 네트워크 만들어서 소통하고 곡 받고 발굴하고 노래 정하고 앨범 발매까지 이 과정은 오로시 A&R팀 고유의 권한으로 지금이라도 투자해서 곡 받아와야 매번 자가복제니 소리 안듣지 지금 여기서 양현석 쉴드치는 사람들 지금 테디 나가고 몇년째 멜론에 차트인 한곡을 못하고 있는지 암? 블핑은 테디가 다 만들었고 악뮤는 본인들이 곡만드는데 결국 이 회사 자체로 만든 곡으로는 더이상 차트에 진입조차 못하는 신세가 됐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양현석 쉴드를 치면서 뭘 아냐고 떠들고 있음? 에라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뭐 블랙핑크 탄생한건 어떻게 설명할래 이러는 틀딱도 있더만 블핑을 양현석이 만듬? 물론 멤버 자체는 양현석이 뽑았겠지만 그러니까 양현석씨는 그런 인재 발굴에만 힘을 쓰라고 하는거고 애초에 데뷔부터 노래, 컨셉, 모든 부분에서 총괄한건 양현석이 아니라 테디임 그나마 투애니원때까지야 어느정도 양현석도 영향을 했겠지만 블핑경우 오로지 테디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었음 오죽했으면 회사에서 휘파람 데뷔곡으로 나온다고 했을때 다 반대했는데 블핑 멤버들이랑 테디만 밀어 붙여서 나왔음 결과는? 결국 테디가 투애니원이던 블핑이던 그정도 성공 시켰던거고 테디는 이제 독립해서 자기 회사의 걸그룹을 만들거니 그 대체자를 새로 데려오거나 그럴만한 인물이 안보인다면 그냥 외국에서 돈 많이 들여서 좋은 곡 받아서 비주얼 디렉터도 따로 스카웃 해와서 민희진처럼 세련되게 브랜딩 하고 만들면 되는데 테디 없이 걸그룹 만든게 예전 스윗티? 그 망한 걸그룹 하나밖에 없는 양현석 총괄이 이제와서 본인이 전담해서 만든다고? ㅋㅋㅋㅋ 에라이 그러면서 뭐 블핑이 어째? 왜 뭣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지성으로 쉴드만 침? ㅋㅋㅋㅋ 여기 물린 돈이 많은건 알겠지만 그럴때일수록 더더욱 목소리 올려야 하는거 아님? 지금 와이지 살려면 누구 하나가 혼자 욕심으로 만들려는게 아니라 새로운 인물과 집단 지성이 필요할 때임 다른 회사 다 그렇게 변해가는데 왜 혼자 자꾸 예전 추억을 못버리고 한참 빅뱅이나 있을때 처럼 고집 피우는지.....; 정신들 좀 차리세요 이제 시대가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