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 기관 외인 단가 계산하는 초보들...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셈. 의미없다. 어떤 기관이든 다 합성포지션이지 개미마냥 사놓고 기도하는거 아님.

기관도 어떤 회사는 수익이고 어떤 회사는 손실이지.

그리고 공매도 되는 경우에는 단가 손해를 볼 수록 공매도가 이익일거고 공매도가 금지되면 선물이라도

하방잡겠지.

게다가 기관에서도 손절 규정이라는게 있어서 일정한 손실이상이면 손절해버림.

고객에게는 시장이 안좋다고 손실난 펀드 던져주면 그만이고 손절나가면 속 시원하다고 회식하는 경우도 있음.

손해는 결국 개미가 떠안는구조라 기관 외인이 손해일 경우는 없고 다만 큰 손 고객을 위해 수익률을

맞춰놓기는 하지. 월말 윈도 드레싱이 그런 종류 중 하나임.

외인,기관이 설마 손해를 보겠느냐하는 잘못된 믿음때문에 단가계산들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중에 주식투자 연차 쌓이면 왜 그런 쓸데없는데 매달려서 시간보냈을까 후회할 것임.

게다가 노출된 정보를 가지고 그게 개미들을 위한 착한 정보라고 믿어서도 안되고...

그래도 이런 종목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신고가 추세종목을 건들고 있는거잖아... 좋은 습관임.

3월 수고하셨고 다음 달부터는 더 많이들 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