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pbr에 망할 일 없고 쿠팡물량 아웃으로 추가적 악재 없습니다. 테무 열풍으로 물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리 물량 일부가 넘어와 준다면 날개를 달겠지만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기대감에 살짝 오르다가 불확실성으로 다시 밀린 상황이라 더 빠질 것도 없단 얘기지요. 물론 시장리스크나 수급은 예외. 평택항 인천항 인천세관까지 직구하기에 최적화된 기업이며 대한항공 계열이라 롯데가 초저가 입찰로 승부보지 않는다면 일부물량 가져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4월 중순 전에 결론 나겠지요. 되면 대박 안되도 그만! 저평가에 물류와 택배라는 안정적인 기업에다 차트는 바닥인데 뭘 걱정하나요. 물리면 기다려서 결국 먹고 나올 수 있으니까요. 단타로 들어와서 물릴 걱정하는 분들이나 레버리지 과도하게 쓴 거 아니라면 쫄 필요 없다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