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우선 민주당이 할수있는게 별로없어
대통령의 권한이 막강하니까
하지만, 이번총선이 끝나면 대통령임기는 후반부로 전환되고
선거결과에따라 윤통의 권한도 상당히 위축되거나 폭증할수있는것인데
민주당이 승리하면 예견된 변화는 뻔한것이지
첫째) 김건희 특검을 포함한 윤통의 각종 불법행위들 찾아서 응징하려 하겠지
둘째) 그동안 진행된 윤통의 언론장악에 대해 맹비난했던 민주당이기에, 언론관련 입법추진 가능성 높지
여기서, 중요한건 YTN 지분매각관련해서, 여러 시민단체들이 불법행위 고발조치를 하고있기에, 이와관련하여 강력대응하게 될가능성이 높고, 방심위의 파행 및 불법행위도 응징하려할것이고
공중파 MBC, SBS, KBS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가능성도 높을듯
정부소유인 MBC,KBS는 이사진을 선임할수있는 방통위등 관련위원을 현행9명에서 20여명으로 대폭 늘리려고할것이고, 시민단체가 대폭 늘어나게 하려할테니, 결국 시간차를 두고 KBS사장도 교체가되겠지
또한 현재 민주당이 추진중인 내용이지만, SBS같은 민영방송의 지분관련해서, 방송법개정을 통해, 현재 태영건설같은 작은회사가 친정부 성향으로 편향된 방송을 할가능성이 있다고, 자산 20조이하 기업으로 대형기업이 방송지분을 가질수있도록 할예정이고, 20조가 넘는 대기업도 지분10%까지 자본참여를 하게되면서, 유일한 공중파 민영기업인 SBS의 지분구조를 바꾸려고 할께 뻔함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진행되는과정이 결국 선거이후 진행되기에, 선거결과에따라 방향성도 상당히 많이 바뀔가능성은 충분함...만약 방송법 개정되면 SBS가 최대 수혜주가 될것이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결정하는 5월11일, SBS지분을 채권단이 가져오게되면, 이는 엄청난 대혁명이 되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