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총괄인데 솔직히 50대 아재인데 아직도 한참 어린 요즘 세대 아이돌 노래부터 컨셉, 비주얼, 뮤비, 스타일링 등 모든 부분에서 관여하고 결정한다는게 말이 됨? 아니 훨씬 감이 좋고 상대적으로 젊은 편인 박진영이나 방시혁도 본인이 전담하기 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한테 맡기고 특히 뉴진스 경우는 아예 외부에서 민희진 같은 거물을 스카웃 해와서 모든 걸 맡김 그리고 민희진은 또 예전에 알고 지내던 프로듀서들한테 노래는 전담하고 본인은 잘하는 비주얼 디렉이나 컨셉이나 이런 쪽으로 전담하고 이렇게 분업화가 되니까 지금 대세이자 탑을 찍고 있는거임 근데 와이지는? 아직도 그 옛날 지누션, 원타임?부터 담당하던 양현석 총괄이 여전히 지금 세대 아이돌까지 전담하고 있음; 이게 말이 됨? 뭐 경영이야 양민석이 혼자하던 황보경이랑 둘이하던 솔직히 별 차이를 못느끼지만 엔터회사에서 아이돌을 만드는데 아직도 혼자서 최종결정권자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건 말도 안됨 아무리 나이에 비해 젊게 산다하고 뭐 어쩐다 하더라도 그 특유의 올드한 감, 촌스러운 감이 노래나 어딘가에서든 배어 나올 수 밖에 없음 당장 티저, 컨셉, 노래, 비주얼, 특히 뮤비도 도대체 언제까지 서현승임; 힘주고 나올? 서현승 그 특유의 ?한 또 차 같은거 나올라나 그리고 노래는 맨날 마지막 강제떼창;;; 이제 그만할때도 됐음 요즘 다른 회사 아니 대형이 아니라도 요새 중소 기획사 피프티피프티나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xg, 이런데서 나온 노래 좀 들어보셈 퀄리티 차이가 겁나 남 아니 와이지 보다 훨씬 세련되고 트렌디한 노래를 함 한? 그런거 주도했던 와이지가 지금은 시대에 뒷처지고 올드해졌다는 거임 이게 누구 문제겠음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본인 혼자 계속 전담할려고 하는 양현석 총괄 욕심이 결국 이런 차이를 자꾸 벌어지게 하는 거임 당장 노래만에 문제가 아님 비주얼 자체도 너무 올드해짐..... 이제 그만 바뀌어야 할?도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