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으로 만들어 팔아라하면 팔고
상방으로 만들어 사라하면 사고....
무슨 힘이 있고
무슨 생각이 있냐
축구들이지
소처럼 이랴이랴 하면 가고
워워 하면 서고...
무얼 보았다고
당장 눈까리에 보이는대로 매매한다
늘 성급하다 다급하다
깡다구도 없다 개같은 주가 따라다닌다고
대책도 없다 몰빵해서
개투 요리하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살살 꼬아,
바둑처럼
상대가 해달라는대로 고분고분 해주면
진다 필패다
사면 물리고 팔면 오르고....
반대로 해라,
다 다니는 길엔 예쁜 꽃이 없다 다 따버리고
후미지고 한적한 곳에 예쁜 꽃이 숨어 있다
이 주식, 다음 주나 한달 뒤에 함 봐라
1차 급소는 4700원대다
또 던질 때 함 주워봐라
저들이 올려서 사놓고 갑자기 급락시키고 있다
왜? 함 생각해봐라
상대 (의도)를 알아야 이기지 지들이 이익이
많이나서 이러나, 지금 마이너스 손해지
주의할 점, 이 일이 하루만에 끝나지 않는다
돈많지, 시간 많지
좀 먹고 팔려고 했으면 더 올려서 팔았을 것이다
달라들면 패대기 안 따라오면 올리고...
내 말을 증명하려고 써는 건 아니다 내 말이
맞으면 뭐하노 내 계좌가 제일 중요하지
여하튼 개투는 바보다
사야할 때 팔고 팔아야 할 때 사고....
늘 엇박자다
똥과 금도 구분 못한다 당장 시세에,
지금 종가보니 월요일에도 당신 주식 빼앗겠다는
것이다
주식을 하려면 단디하며 파산할 각오부터 해라
사즉생이다
뭐기 나빠서 급락했나,
쉽게 안 준다는 것이다
주식은 결대로 순리대로 안 해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