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손절 2번했다. 한종목 50 마넌 조금 넘게 이익 봤고, 한종목은 33마넌 손절, 한종목은 48마넌 손절.. 손절치기 전의 나의 마음은, 곧 반등하겠지.. 오늘 아니면 월요일엔 다시 오르겠지.. 아마 개미 털기일거야, 시외에서 급등하겠지.. 이런 생각이였는데, 과거를 생각해보니까, 항상 큰 손실을 봤을때가 항상 이런 생각을 가지고 존버할때였어. 과감하게 손절하거나, 보유 물량의 절반정도 매도해서 비중 조절하자. 아마 주식 내공 좀 있는분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을테지만, 혹시나 해서 몇자 적고 간다. 우리!! 주식 시장에서 오래 오래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