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총에서 표 대결이 되던가요? 체급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어제 대표에게 정당한 요구를 하면서도, 들어주면 고맙겠다고 하셨지요? 그런 항의가 반영이 되겠습니까? 대외적으로도 알리며 강하게 대응하던지, 아니면 김대표가 하는 대로 당하고만 있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겠지요. 저도 앞으로 나설 능력이 없으면서 어제 주총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