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탈출인데 욕심 부려 몇일 더 들고 있긴 한데.. 난 다신 그 시체탕에 있고 싶지 않다. 내 그릇이 이만큼 이겠지만. 이제 구만 할란다 올라도 응원할 테니 남은 주주들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