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이지가 않아.
검사 업뎃도 연회에서 어떤 걸 하겠다 얘기했으면,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제시해야지. 전반적인 업데이트 일정 같은 건 하나도 없음.
그냥 되는대로 업뎃임.
그래도 자기들이 연회에서 말했던거 꾸준히 개선하고 업뎃 하고 있으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규모있는 게임회사 치고는 너무 자유분방한거 아님?
계획적으로 개발을 해야지.
붉은사막도 마찬가지.
정확한 출시 로드맵을 쫙 보여줘야지.
뭉뚱 그려서 언제쯤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일하기 귀찮은 개발자 표본 아니냐.
옛날 겜회사들처럼 야근 빡세게 시키면서 조져야 하는데.
펄어비스는 근무시간 제한 있어서, 초과하면 일도 못하게 한단다.
그러니 개발이 속도가 안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