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펴겠다는 밥버르지 같은 정치인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펴겠다는 밥버르지 같은 정치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투표하실건가요? 역설적이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위한 정치를 펴겠다는 정치인이 지속적으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는 정책을 펴게 됩니다. 호남 지역 당선자의 득표율을 보면 거의 90% 이상으로 당선됩니다. 이러한 수치는 공산정권에서나 가능한 수치입니다. 반면 영남지역 당선자의 득표율은 52% 정도 수치로 당선됩니다. 이제 이념전쟁에서 벗어나 실리적인 정치를 추구할 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