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메이저 국가인 미국과 중국에 FDA승인 피부미용의료기기 올리지오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레이저 장비 역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757억원, 영업이익 70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0%, 38.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리지오는 이름이 설명하듯 피부 리프팅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 장비다. 마취 없이 통증은 최소화하고,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덕분에 국내외 피부과에서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한국과 대만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덕분에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을 수술하는 레이저 기기부터 갑상샘·유방암 등을 치료하는 장비까지 개발해놓은 게 꽤 많다.
2023년부터 ‘Let’s go global 1st’라는 기치하에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초를 다져왔다.2024년은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