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논란 이수정 "민생 모른다는 지적이 부당하다 생각해 잠시 이성 잃어 실수" 사과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후보가 "잠시 이성을 잃어 실수했다"며 대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수정 후보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생을 모른다는 저들의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이 논란을 빚자 "대파 한단이 아닌 한 뿌리를 말한 것"이라고 했다가 야권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런데, 뭐하러 사과했을까? 어차피 수원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근처도 못가는 큰차이로 밀리던데, 어차피 국회의원 안될거, 자신을 공천해준 윤통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왜 사과를 하고 지룰이야 더 극우처럼 이성잃고 또라이가 되는게 낫지않나? 그래야 선거끝나고 정부산하기관 어디에 낙하산 꽂아줄지 또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