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이 일하고 있는거야??? 국내 증권사가 전부 사기꾼들이여 ■검찰이 ‘불법 공매도’ 관련 증권사와 은행을 추가로 압수수색 하면서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에서는 공익 차원의 추가 고발을 예고 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1·2부 합동수사팀은 20일 “해외 금융투자사의 A주식 블록딜 과정에서 무차입 공매도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UBS·맥쿼리증권과 씨티은행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초단타매매 불공정거래 의혹 관련, 증권사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8일부터 초단타매매 관련 증권사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대상이 된 곳은 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한 3곳이다. ■금감원, 이달부터 27개 증권사 조사 착수 개인 투자자측 조사 요청에 전방위 점검 年 8000조원 시장, 증권사 ‘노른자 수익’ 증권사들이 초단타매매로 시세조종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초단타매매 관련 연간 거래액이 8000조원에 이르고 증권사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손꼽혀 금융투자업계에선 당국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직접전용주문선(Direct Market Access·DMA)을 통한 하이 프리퀀시 트레이딩(High Frequency Trading·HFT)을 하는 총 27개 국내외 증권사에 대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 등 관련 증권사에 대한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만큼 거래량이 많은 곳부터 전반적인 조사를 신속히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