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 GM용 자동차 운반선6척과 볼티모어 시너지

이번분기부터시작되는 자동차 운반선 6척의 글로비스 사용이 GM자동차 운반용인데 볼티모어 다리붕괴의 가장피해가 큰 업종이 미국과 유럽자동차의 수출과 수입이라고 합니다.

다른 완성차의 단기 수주가능성에 적극적으로대처할 수 있는 운반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호 시너지가 있을 듯하네요.

현재 글로비스는 작년 81척의 운반선에서 현재 87척의 운반선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볼티모어 주변항의 자동차 야적장이 있어야 선적이 가능한데 글로비스는 축국장 143개정도의 크기의 야적장을 주변항에 가지고 있어 그리고 전용부두도 갖추고있어서 수출입에 문제가 전혀없다고 합니다.

즉 지엠뿐아니라 다른 자동차 회사의 수출입에도 풀가동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