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꼬치야 니늠에게 보약이 되는 글이니 찬찬히 씹어 삼키듯 읽어 보그라. 이수의 주가가 떨어지면 니늠의 글이 전광석화와 같이 빠르게 올라오다가 상승허면 글이 사라져서 겁나게 아쉽더구나. 오늘도 엔비가 쪼깨 상승허니 니늠의 날로 착각허고 새벽부터 기어 나왔구나. 오늘도 개거품물고 가급적 초단위로 이수의 실시간 중계를 부탁헌다. 주시기도 없는 니늠이 주주를 위하야 불철주야 노심초사 애쓰는 모습에 이 삼촌은 눈물이 날 지경이다. 오늘도 꼬치의 손꾸락에 불이 나도록 글을 썼다가 지웠다를 무한반복할 꼬치를 생각허니 겁나게 허벌나게 걱정이 되는구나. 어제처럼 오늘도 혹시 모르는 이수의 돌발반응에 대비혀서 오늘은 청심환 세개를 주딩이에 쳐물고 수고혀 주기를 바란다. 오늘은 주총날이라 혹여 보따리가 풀릴거슬 대비허야 여분의 청심환을 챙기도록 허거라. 삐뚤어진 꼬치여 지방령아 관심종자야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