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 이마트 답이 없는 이유

재무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었습니다

이자발생부채 11.5조 부채비율 140프로

작년 이자비용이 4천억 수준이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조1천억

종업원수는 23000명이나 됩니다

여기서 대형마트의 본질이 뭡니까

대량구매로 싸게 때와서 값싸게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것 아닌가요

쿠팡 알리 테무 이런 경쟁사 제외하더라도 스스로 부채에 늪에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앞으론 도저히 물건을 싸게 팔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막대한 이자비용에 엄청나게 많은 인건비까지 사실상 경쟁사보다 싸게 팔기 어렵습니다

소비자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스스로 부채의 늪에 빠뜨려(지마켓 인수 최악의 수)

대형마트는 빚을 거의 지기 어려운 조건인데도 빚더미에 앉아버렸네요

경영진들의 무능에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살아날려면 마트 스스로 엄청난 체질개선(구조조정)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유입으로 부채를 갚아야합니다

앞으로 상당히 어려운 현실에 놓이게 될 겁니다

대형마트의 본질을 찾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