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후기 나중에 추가로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액트 문제로 공지 글 작성이 안되네요. 뭐 여러가지 노이즈가 많지만 의결권 12%를 모아간 주주연대 대표가 주총장에서 의안 2번 재신임에 대한 이의가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발언권 요청을 했지만, 직원들만 꽉찬 주총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였고 그 와중에 발언권이 없는 상황에서 반대하는 이유를 소리 높여 외치다가 의장의 질서 유지권 발동으로 강제 퇴장 조치되었음. 이건 팩트임 동영상으로 촬영했으나 본인 얼굴이 나와서 모자이크 처리 중임 회사에 병원간다고 하고 휴가내고 주총장 방문한거라..... 주총 출석 등록 관련되서 이야기가 있는데, 회사에서 출석 등록은 의결 정족수에 포함되지 않고 투표 할 경우에 정족수에 포함되는거라고 등록을 종용했으나 거짓말만 하는 회사를 믿을 수 없어 주총 중 직접 투표하겠다고 의결권 들고 주총에 참여함 이후 발언권 얻어 발언하고 투표하려했으나 강제퇴장으로 인해 투표도 못함 과정 중 12%를 모은 주주연대 대표가 1분도 발언을 할 수 없느냐고 이야기 했고 당시 어떤 주주분이 입틀막하지 말고 이야기 좀 들어 보자고 했는데 무시 당함. 그래서 제가 주주분들이 거수로 정합시다 하고 거수 해주세요 했더니 앞줄 1,2,3열은 앞만 보고 무시함 직원들일 것로 추측됨. 뒤열 계신분들 7~8분이 거수했으나 무시당함. 결국 강제 퇴장 조치 제가 계산을 해보니 회사 측 주장, 주총 참여 지분 28% 이중 대주주 지분 15% > 25% 의결 정족수 확보 감사 선임의 경우 15%중 3%만 인정되어 의결 정족수 16%로 의결 정족수 25% 달성을 못해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 이 상황에서 주주연대 지분 12%를 보탰다면 의결 정족수 28% 달성에 16대 12로 표대결 그럼 감사 선임도 원안 통과 될뻔 긴박한 상황에서 눈치에 눈치를 보는 상황 이 모든 것의 발단은 신의가 없는 회사의 대처에서 발생. 주총의안 공시 전날, 당일에도 주주제안 받는 것으로 검토 중이라고 하다가 딱 뒤통수 때리고 그 동안 몇년간 거짓말로 일관하는 회사를 믿을 수 없어 발생한 일 그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무관심한 주주들 본인들 재산 털어가겠다고 하는 경영진에게 관심이 없음. 주주연대 개 고생해서 위임 받은 의결권 12% 그걸로 대주주 15% 와 싸워야 함 만약에 한 30% 모였다면 위와 같은 눈치 볼일 없이 정면 대결 가능 했을 듯 주주님들아 본인들 재산 지키는 일에 관심 좀 가져 봅시다. 임총에서는 정면승부 해 봅시다. 그래도 눈치 싸움 끝에 감사 선임 부결 시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