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이나 믿고 투자했던 파멥신의 몰락과 상폐 위기에 지금도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롭습니다. 2만 7000여 주주가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고 상황일겁니다. 주총이후 사측의 브리핑을 믿고 기다려야 하는가 부터 4월26일 거래재개가 되지 않는다면 개선기간 부여가 6개월 아니면 1년인데 과연 매일 매일 초초한 마음으로 술타령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야하나 그러면 제 건강이 버틸수 있을까 여러가지 고민 중 이었습니다. 오늘도 세벽 일찍 눈이 번쩍 떠져 게시판을 들어와 보니 여러 의견을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힘을 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힘은 주주님들께서 뭉쳐주시고 좋은 의견과 질타를 해주는데서 발생합니다. 오늘 새벽 산행 할까 합니다. 주주님들의 의견을 어떤 방식으로 김정규회장에 전달할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