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인가 95년인가 크게 히트 친 노래가 있다 잘못된 만남-건모형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너의 배당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매수해 주었고 그런 매수가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매수가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에게 내 배당을 줄 수 없다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 그렇다. 오늘 주총 날이다. 잘못된 만남인 걸 오늘 알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