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마감한 미국 증시에서 미국 머크(MRK)는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이 무려 450조6300억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오늘기준 482조이다. 항암제 키트루다라는 블록버스트급 개발후 놀라운 상승을 기록중이다. 키트루다 1개품목 전년도 매출이 약33조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망치는 2028년 키트루다 매출만 73조를 예상하고 있다. 빅파마 세계 1,2위를 다투는 머크가 세계 5000대 기업축에도 못드는 동양의 이름없는 조그마한 회사가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고 마일스톤은 물론이고 키트루다 판매한 로열티까지 주기로 하고, 비독점에서 독점계약으로 변경시, 싸인하려면 좋은 만년필 사용하기에 만년필값으로 싸이닝피 2000만불까지 받아냈다. 비독점계약할땐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도록 어디랑 계약했는지 비밀을 요구해왔다. 독점계약 변경시에도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랑 맞먹는 머크사가 당연히 계약회사를 밝히지 말라고 요구했으나 국제관행상 로열티 몇프로인지는 비밀에 붙였으나, 박순재회장님의 고집으로 머크가 알테오젠에 로열티까지 주기로 하고 계약한걸 세계 만방에 알리게됐다. 그 바람에 세계 빅파마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알테오젠의 피하제 SC가 각광을 받게된 것이다. 통상적으로 원천항암제엔 로열티를 3~5% 정도이고, 복제약 시밀러는 최소 10~15% 로열티지만 일반적으로 12% 로열티가 일반적이다. 머크와 비독점으로 7개 계약을 한바있고 이번에 7개중 1개만 키트루다와 독점계약 으로 변경한 것이다. 나머지 6개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 또한 복제약 시밀러들도 알테오젠의 피하제 SC로 전환하기 위해 전화통화도 순번표를 뽑아야할 정도로 인기짱이다. 이런 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한 ADC에 SC 까지 접목한 기술이 완료되면 도대체 어디까지 갈지 아무도 모른다 이외에도 많지만 오늘은 손구락 아파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