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부천지원에 주주명부열람등사등에 관한 가처분 소송을 말하는 것이다.
장성웅, 이제헌, 최신원을 원고로 뉴지랩파마를 대상으로 신청한 사건에 관하여...
오늘 3월 28일 원고와 피고에 관해서 심문종결이 이뤄졌다.
이제껏 주주명부열람등사등에 관한 가처분 소송에서 원고측에서 인용되지않고 각하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으니, 이 소송에 대한 인용은 빠르면 내일 3월 29일 또는 늦어도 4월 1일~2일 정도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이 소송을 뒤에서 조정한 r689집단은 회사를 장악한 세력과 경영진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작스레 4월 임시주총을 들고 나왔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뭐가 되던..
상장폐지가 되어가는 과정에 이번 주주명부를 획득하는 것은 어떠한 걸림돌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1년동안 r689집단이 이번 가처분을 인용받게 되면 처음으로 성과를 얻는 것이 되지만...이는 성과로 보기도
사실 어려운 것이..너무 늦게 소송을 한 점이다..왜 늦게 시작했을까? 한번 r689집단에 속한 것들은 의문을 갖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