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소멸? FDA승인을 무시하지 말고 끝까지 봐라. 니들이 잘 모르나본데, 9부능선 넘은건 사실이지만, PDUFA 근처 에서도 fail 된 케이스들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NDA 기간에서도 PDUFA 마지막 날까지 업엔다운은 있지만 계속 오른다. 오히려 최종 승인전 간간히 나오는 호재들이 그간에 올랐던 승인 막바지의 주가에서 한번씩 점프하면 약간씩 조정주는데, 결국 승인때까지 더오르는게 국룰이 아니라 인터네셔널 룰이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다 그렇다. HLB는 5월 16이 막날인데, 요새 FDA 승인나오는 케이스들 보면 그 이전에는 안나오고 딱 그 PDUFA 대드라인 맞춰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분명 5월 중순까지 all time high 다시 찍는다. 20만원 이상까지 본다. 2. Valuation 일각에서 거품거품 이야기 하는데, 일단 제약사는 최종 통과이전 사업계획과 projection을 다 해놔야한다. 안그럼, 그자체로 delay 발생이기에. 잘준비된 기업이 최종 NDA 통과하는 시점부터 바이오텍에서 제약사로 변모되는 시점인데 1-5billions 내외 가치 평가 기업이 50-100bil 내외로 몇년내 가는 경우가 많다. 약간의 부침은 있을지 몰라도, 최종승인시 올말에는 거의 확실하게 20만원 이상 가있을거고 (probably 30만원) 25조 정도의 밸류에이션은 정말 껌값이다. 미국에서 자리잡은 제약사들 PE 50~950 들 받는데, PE 100까지는 무난하다. HLB 통과되고 수익나기 시작하면, 몇년내로 100만원 이상가도 전혀 밸류에이션상 문제가 없다. 특히 HLB는 그룹으로서 상당히 메릿이 있는게 followup 파이프라인이 구비가 잘 되어 있다. 지금의 부침이나 신한의 ㅈㄹ에 농락당하지 말고 잘 공부하고 저가매수들하여 성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