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1년 새 재산 41억↑…국민의미래 “다단계 떼돈” 직격 입력2024.03.28. 오후 7:44 수정2024.03.28. 오후 8:09 정확하게 정정할 것이 있는데요. 이종근 변호사가 1년 동안에 41억을 번 것이 아니고 9개월 동안 41억을 번 거예요. 왜냐하면 이종근 변호사 개업한 것이 2023년 3월이었거든요. 그다음에 제가 물어봤더니 국회의원들 재산 신고 기준 시점이 2023년 12월 31일이라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얼마를 벌었느냐, 41억 원. 증가된 금액만으로. 지금 이종근 변호사 예금 통장에 32억 6800만 원 있다고 하고요. 12월 31일 현재. 그다음에 박은정 후보의 예금 통장에는 4억 4800만 원 들어 있대요. 돈이 몇 십억이 이렇게 통장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종근 변호사가 유명한 사람이에요. 무엇으로 유명한 사람이냐, 블랙벨트로 유명한 사람이에요. 블랙벨트가 무엇이냐면 검사들 중에 이 분야에 최고 검사다, 이것을 갖다가 인정해가지고 원래 태권도 같은 것 하면 띠가 있지 않습니까. (검은 띠요?) 그렇죠. 검은 띠에요. 검은 띠를 받았으니까 이종근 변호사는 검사 시절부터 블랙벨트 유명한데 어디 블랙벨트냐, 다단계 블랙벨트에요. 다단계 수사를 잘해가지고. 그래서 이종근 변호사가 처음에 변호사 개업할 때 나는 이렇게 다단계 피해자를 위한 변호사가 되겠다, 이런 식의 유튜브 동영상도 있었다고 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다단계 가해자를 변호하는 옹호하는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