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위믹스 등 총 78개 종류의 가상자산 15억4643만원을 신고해 가장 높은 액수를 기록했다.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배우자(1억2744만원)와 장남(6639만원)이 보유한 가상자산 1억9383만원을 신고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장남 2344만원, 차남 576만원. 총 2920만원),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비트코인 0.494개. 총 2809만원),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장남 2471만원, 본인 2만8000원. 총 2474만원)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