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꼭 버려야할것 한가지가 욕심이고, 꼭 지켜야할것 두가지가 인내심과 신중함이죠. 개미들 대부분이 주식해서 손해보는 이유가 바로 그 버릴것은 지키고, 지킬것은 버려버리기 때문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에코머티 누가 뭐래도 전구체에 있어 성장성과 규모면에서는 별로 입댈것 없는 독보적인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믿고 투자해 지난 1월과 2월에 괜찮은 수익을 안겨주었죠. 근래 설비투자와 계약 관련의 영항력 있는 호재공시 2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3주간 주가가 상승다운 상승 한번 없이 적은 거래량만으로도 줄줄 흘러내리고 있네요. 하지만, 별 악재없이 주가가 흘러내릴땐 뭔 개략?이 있겠죠. 보호예수 물량풀리니 전기차 잘 안팔리니 등등 안티들 짓어대고 있지만 귀담아 들을 내용 일도 없고요. 전 주가 내릴때마다 저점 잘 잡아 여윳돈으로 조금씩 추매해오고 있어요. 주가가 지금이 거의 바닥일지 앞으로 더 내려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조금씩 추매했고요. 주주가 아닌 사람이라면 종토방에서 지속적인 안티의 흔적 남길 이유가 없을 것이고, 주주라면 자기 주식 주가 내려가길 바라지 않게죠. 어디 좀 더 지켜봅시다. 좋은 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