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 재료와 수급의 상관관계를 알면 돈이 보이죠

주식투자자들이 그 어느 것 보다 가장 반기는 것이 있다면 단연 주가변동성을 빼고는 의미를 두지 않죠
주가변동성 발현에는 수급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일평균거래량을 수배이상 초과하는 거래가 터졌을 때
무조건 관심을 집중시키게 되는데요
물론 이것을 적극 활용하는 투자기법들이 넘쳐납니다

시장의 관심이라는 주제에 가장 부합하니 그런거죠
시장관심이란 한마디로 돈이 몰리느냐? 즉 수급이죠

그런데요
아무런 재료없이 수급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만약 이런 경우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예로 든다면
당장은 재료가 노출되지 않았으나 주가가 수배이상 상승한 이후 재료가 노출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그때 재료의 크기 돈으로의 환산가치에 따라 주가는 2차상승이냐, 보합유지냐, 폭락이냐 결정되게 된답니다

정보를 선점하는 세력의 손아귀에 달려있죠
그렇다 한들 재료의 크기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 될 것입니다
그 재료의 정확한 실체를 알기에 언제든지 적절한 시기를 조절하면서 매매스킬로 조절하며 최고수익을 취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주가변동성은 무조건 money로 귀착되는 감춰진 재료의 신박함과 크기가 좌우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죠

그렇다면 네이처셀처럼 지금 당장 수급이 실제 들어왔을 때는 정작 재료의 가치를 어떻게 추론할 수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 현실의 문제점을 던지죠

회사의 본질로만 추론하기에는 다소 막연한 것이 현실이죠
그래서 최근에 노출되었던 언론기사를 빠짐없이 살펴보는 일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들? 안하죠?
게으른 자신을 탓하면서도 피해버리죠

그렇다면 가장 손쉽게 추론할 신박한 방법을 찾아야 할거 아닌가요?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남의 돈 먹겠다는 건? 좀 그렇죠?
중요한 건 인식하기 귀찮은 나머지 회피하는 거죠
그래서 결국 먹기는 커녕 홀라당 뺏겨버린다는데 진짜 문제가 감춰져 있다는 게 골치아픈 난제라 하겠죠

도저히 방법이 없을까요?
없긴요?
있습니다

바로 일평균거래량 대비 수급의 변화량의 차이를 따지는 거죠
돌발적으로 보이는 수급의 변화 정도가 겨우 2~3배냐? 아니면 수십배에 달하는 폭발적 수급의 증가냐?
그 수급의 변화가 긴박한 변화를 수반하느냐? 며칠 상간으로 지속적이냐? 날이 갈수록 수급이 강해지느냐?
미쳐가느냐? 부라부라

이제 진짜 감춰진 가장 중요한 재료의 가치가 피부로 느껴지나요?

사라마라 감놔라배추놔라?
안했어요
그쵸?

오늘은 요 정도로만 할께요
개별적으로 잘 활용해 보시리라 믿고 글을 마칠께요

안뇨~옹

그람?
또 보아~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