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개인 투자자 여러분, 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2025년이 되면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가 시행됩니다.
1400만 개인 투자자라면 모두가 금투세에 대해 아시겠지만,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소득에 세금을 물리겠다는 겁니다.
내용만 본다면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금투세가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과 맞지도 않고, 시행되면 그 여파로 인해 금융과 기업의 뿌리를 흔들 수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대한민국은 특수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실제로는 전투를 하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는 한민족이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중인 휴전국입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전하다 생각하시겠지만, 바깥에서 보는 시각은 중동과 맞먹는 불안정한 화약고와 같습니다.
때문에 외인들은 대한민국에 투자를 망설이게 되고, 기업이 제값을 못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투자를 받고 그것을 발판삼아, 개인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합니다.
우주, 로봇, 인공지능. 그동안 SF에서나 봐왔던 허무맹랑하다고 손가락질받던 꿈이 투자로 인해 현실이 된겁니다.
하지만 금투세가 시행된다면 우리나라에는 더이상 이러한 기업들이 생겨나지 못할 겁니다.
자국민조차 대한민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성장 여건이 좋은 미국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겠죠.
이 때문에 어쩌면 우리나라에 비상식적인 거래세와 대주주 양도소득세라는 형태로 세금이 메겨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금의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는 그런 겁니다.
투자자들은 한국기업보다 미국기업에 투자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기업 시가총액은 줄어들고, 시가총액이 줄면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투자가 불가능해지고 경쟁에서 밀려 고용이 줄어들게 되는 악순환이 펼쳐지게 될겁니다.
민주당은 금투세가 개인 투자자를 위한다고 선동하지만 절대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원하는 금투세는 거래세를 없애서 더욱 많은 세력들이 언제든 팔고 사고를 반복할 수 있게 만들어, 투자라는 본연의 취지를 무너트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1400만 개인 투자자 여러분!
가만히 있으면서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계십니까?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소리치고 소리치다 안되면 악을 쓰십시오. 그래야 겨우 사람들이 보게될 겁니다.
우리의 권리 더 나아가 나라를 지켜냅시다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를 반드시 막아주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약속을 받고 공약한 금투세 폐지와 50억 대주주를 시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을 널리 퍼트려 누구도 감히 금투세를 도입하지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