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쁜마음으로 가결쪽으로 표던진건 아니겠지. 다 잘될 거라는 믿음으로. 사측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으니 주주로써 한번더 믿고 찬성한거까지는 좋다 이기야.. 주주들도 그래, 가결된거 믿어보자. 내일부터는 주가에 신경쓰고 오르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왠걸 이틀째 주가는 개차반으로 내리는데 자사주는 주가 방어 생각도 않고 오전에 주가 내리면 오후에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밑바닥에서 쓸어가려고 걸어놓고,,이거 잘하는 짓 맞는거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순진한 양이 속 시커먼 늑대에게 다시한번 희생양이 되는 순간이다. 대표 바뀌지 않는한 회사는 최악의 상황으로까지 갈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야하지 않을까 싶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