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대표이사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상양사는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은 경영진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최우선적으로 강력히 요청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사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IR도 요청하여 삼양사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소액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