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내일이네요.
하필 목요일이라 오늘 일 빡세게 하는 중.
제일 궁금한
대표의 530만주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마술사 양반, 어케 했노!!!
암튼 내일 너무 놀라서 바지에 오줌 싸고 싶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
예를 들면 잼 아저씨가 주주 명부 작성하며,
"헬로, 아뇽하세요. 나도 주주에요."
궁금하고 궁금하고 궁금한 게 너무 많은데
내일 싹 해소될 수 있는 날이길.
주주님들,
생업으로 바쁘시겠지만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작년에 너무 썰렁했어요...
대표가 속으로 비웃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