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센텍의 현재 거래정지 상태의 주가가 1505원인데, 최대주주인 큰솔측은 310원에 신주를 발행해 최대주주의 지분을 늘이고, 휴센텍이 개선기간 종료 후 거래재개가 된다면 현 주가를 기준으로 한다고쳐도 기본 5배의 차액의 이익이 발생하는데, 4월에 25억, 11월에 25억. 합 50억을 집어넣고, 1년 후 250억을 만들겠다. 200억을 그냥 벌겠다는 건데. !!! 그러면 큰솔측은 지분늘이고, 차익 발생해서 꿩먹고 알먹고이고, 현재 거래정지로 인해 2년 넘게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 기존주주들은 유상증자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수 만큼 주식가치가 떨어져서 또 피해를 봐야되는데. !!! 큰솔측이 작년 포트와의 경영권 싸움에서 큰솔측에 주식 의결권을 위임해준 주주들에게 이런식의 피해를 준다는게 상식인가??? 포트해밀턴 조합을 밀어내고, 큰솔측이 경영권을 잡으면 기존주주들과 소통을 통해 휴센텍의 거래재개와 올바른 경영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경영권 잡고나니까 기존주주들에게 뒤통수 치는 격인데, 기존주주들이 근솔측의 310원 유상증자를 좋게 받아들일까? 주주분들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리고 단톡방분들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큰솔측은 기존주주들에게 뒤통수치는 310원 유상증자를 철회하고, 유상증자를 하더라도 적당한 가격의 신주발행가를 결정해서 증자하기를 바란다. 거래재개를 가정한다면, 1505원 기준 두 배만 가더라도 3000원 그러면 10배의 차익이 발생한다. 50억의 10배면 500억이다. 증자납입금 50억을 빼도 450억을 그냥 남기겠다는 건데. !!! 그런식의 증자는 철회하는게 답이다. 휴센텍 사측은(큰솔) 주주들을 기만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