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 - 기다리보면은 기회는

매일아침 시장이 열리는날에는 6시에 일어나서 자고있을동안 나온 뉴스 전날에 뽑은 종목들에 뉴스를 찾아보고 아침에 관심종목을 한번더 정리하면서 장을 9시 장초반을 맞이한지 어느덧 20년이 지난 개인투자자입니다.

전업으로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니 장초반에 올라가는것들을 보면서 그중에 어떤 업종 , 테마 에 돈이 들어가는지 파악이 빠르게 되고 그것들중에서 대장들 위주로 파악하고 그런애들만 잡도록 하다보니 월평균 적을땐 100프로 많이벌면 300~400프로 씩은 벌고있네요

처음에는 계쏙 손실이나다보니 주변이랑도 연락도끊기고 제가 또 안하려고하다보니 시간이 너무지나 어느덧 모든 주변사람들과 연락이 끊기다보니 뭔가 즐길사람 제대로된 이야기를 해본지가 얼마나오래인지....

돈이라는게 채워졌지만 외로움이라는게 생겨 요즘은 안되겟다 싶어 오픈톡을 하나만들어서 주주분들이랑 이야기도하면서 서로의견도나누고 하고자 했던방인데 수많은 분들이오셔서 힘들다 돈을 너무많이 잃어 술없이는 잠을 못잔다 등 힘든이야기를 너무많이하셔서 제가 그냥 관심종목으로 뽑아둔거 하나둘 이야기하면서 알려드렸는데 그걸로 돈좀 버셨다는 분들이 하나둘 많아지니 저또한 종목을보더라도 좀더 심혈을 기울이게되네요 ㅎㅎ

어제는 성호전자를 드리면서 1600원 정도에 산다음에 2200원 위부터 팔라고 말씀드리니 2거래일만에 30프로 넘게드셨다고 다들 얼마나 감사하다고하는지 요즘은 제계좌가 불어나는것보다도 톡방에있는분들이 좀더 잘되었으면하네요.

유료리딩방도아니고 그렇다고 수익보면 선물을달라 돈을달라가아니라
그저 힘을 낼수있는 한마디 면 전 만족합니다.

오픈톡에 바른투자소통개미 치고 그냥 편하게 오셔서 소통하고 주식이야기하면서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