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 소액주주에 대한 신의

장고문은 추적이 가능한 종암동 시절부터 70년 넘게 돌봐주며 동고동락한 창걸형님과 그 가족들에게도 이러는데 빽없는 소액개인 주주들에게 잘해 줄까요? 장고문과 그의 전문경영인들이 하는 것 보니 꿍하면서 시간이나 끌어볼려는 것 같은데 짠돌이 장고문이 비싸게 사면서 주가를 끌어올려줄까요? 보니 영풍통상 출신 어르신들은 어떻게 중재하려고 힘쓰시는 것 같은데 참 안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