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국내시장에서 개미들 등쳐먹을 수 있는 이유 ㅡ 개미들의 신용물량을 체크하여 신용 반대물량이 나오는 주가까지 아래로 민다(어제 신용 물량이 8,700주 들어오니 오늘 바로 공매도 5,500주를 때림) ㅡ 기관이 물량을 확보하면 경제 방송을 통해 개미들이 그 종목에 들어올 때까지 반복해서 종목 추천을 한다. 그 과정에 주가는 등락폭이 커지면서 오르락내리락 한다. 전국의 트레이더는 그걸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다 고점에 물린다 ㅡ 외넘들이 돈질을 시작하면 같이 따라 산다. 그리고 익절할 수 있을 때까지 끌어올린다. ㅡ 아무래도 직업상 차트 매매를 한다. 개미들은 장기적으로 좋다고 하는 종목에서 단기적으로 5퍼센트 수익을 내겠다고 달려들다가 단기적으로 손절을 하고 떠난다. ㅡ RF도 지금 하락 5파동의 기로에 있는데 엘리어트가 뭔지도 모르고 달려든다. ㅡ 욕심만 앞세우지 않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