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무슨 컴 무슨무슨 넷 이라는 회사가 우후죽순 생긴 적이 있다. 자기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합병 하고 결국 살아 남은 게 네이버, 다음 이였다. 그때 망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 했던 야후코리아도 결국 한국에서 철수 했다. 지금 로봇 사업도 마찬가지다. 무슨 무슨봇, 무슨 틱스 등이 난립하지만 결국엔 대기업을 중심으로 로봇 사업도 빠르게 재편이 될 것이다. 그때 살아 남는 게 삼성 현대 엘지 두산이며 그 외에 군소 로봇 회사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 존경하는 뉴로메카 대표님….. 로봇을 그리시며 많은 꿈을꾸시고 실제 관련된 특허권도 다수 보유 하셨지만, 그건 잠시 입니다. 결국엔 몇 년 안에 사라져 버릴……. 지금 더 늦기전 최대한 몸 값이 높을 때 아직 로봇 시장의 재편이 끝나기 전에 대기업과의 M&A 만이 대표님의 꿈을 계속해서 펼치시며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대표님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10년 뒤 뉴로메카가 어떻게 커 있을지….. 그것은 전적으로 대표님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 한림학사 강감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