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무장공비들이 `이승복` 초가에 잠입하여,공비간첩들이,
`북조선이냐? 남조선이냐?` 물엇으나 이내 `공산주의가 싫다`고 하니,
어머니는 돌로 머리를쳐 잔인하게 죽엿고 두 여동생과, 이승복의 입을 찢어 죽엿다!
(총살하면 공비 위치가 들통 날까봐서 이렇게 죽엿다)
공산세력들은 자기편이면 관대하고, 싫다고하면 무조건 쳐낸다.
과연 국민들의 지역대표가 어떻게 국가와 다수 국민들의 운명을 짊어질지는,
오로지 갈라친 국민들의 손에서 운명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