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과 남긴 답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제가 심각한 상황이나 힘든 상황에서 그 상황에 감정적으로 몰입되어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질까봐 가벼운 표현들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면이 있는데,작년간담회때도이번에도 주주들의 호응을 얻지못하는 이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안티를 대할때도 그들의 수준의 표현들로 맞대응하기도 하는데...그 점 또한...어느 주주 표현대로 가벼워보였을수도 있겠네요.저는 그저 앞장설수있는 상황이 아니니 분우기라도 밝게 하고자...심각하다고 해결되는 상황들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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