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네
회사원의 엑셀방송 빚투 후원으로 숨졌다고 ㅠ
내가 며칠전에 엑셀방송은
TIME BOMB라고 말했던 게
틀린 말은 아니었네
하루 5천만 원까지 후원을 하던 30대가 숨진 채 발견
알고 보니, 평범한 회사원으로 1억 5천만원 빚을 내서 무리하게 후원을 해왔음
거액의 후원을 한 큰손에게 여성 bj는 카톡으로 대화까지 했다고 함.
왜 대화 했는 지는 저는 잘 모르니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식사데이트권을 따라고 부탁함"
식사데이트? 만나서 밥먹고 즐겁게 노는 것. 하루 밥먹고 놀기
"유족 측은 해당 bj와 방송 관계자들을 사기죄로 고소중"
근데 뉴스 내용 인터뷰에
별풍 경쟁에 살아 남고자,
"제가 제 점수를 올릴려고 제 돈으로 후원한 적은 있습니다 매니저들한테 입금해 줄 테니 네가네 아이디로 쏴라"
→전문 용어로 자풍이라함
또 이런 내용도 있네요
별풍 경쟁을 하다 보면
"어떤 한 큰 손보다 더 많이 쏴야 이길 수 있으니, 부계정을 파서라도 해당 큰손을 이기려고 한다고 하네요"
→이런 걸 전문용어로
"멸망전" 일종의 풍배틀이라고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