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라는 것은 선,후발주가 있는 것인데 티비씨는 과거 황교안, 홍준표를 거쳐 작년부터 한동훈 테마로 거듭나기 위한 시발점에 위치함. 티비씨는 한동훈 후발주 형성시기, 태동준비 정도로 보면 되고, 테마주로 언급한다고 바로 형성되는 것도 아님. 티비씨 사외이사가 같은 한씨라는 것도 있고, 티비씨는 보수성지 대구지역 방송사라 국민의힘 대선후보 1위를 달리는 편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기는 함. 상장사 법인체는 생명체나 마찬가지임.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새로이 도전하는 것임. 재료들도 계속 변하는 것임. 고정 되어 있다면 그것은 무생물체나 마찬가지라서 티비씨도 기존 재료에서 계속 변화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주주들에겐 좋다고 봄. 보수성지의 방송사라고 해도 여당에서 지지율 1위하는 사람과 엮을 수는 있는게 합리적으로 보이고 과거에 얽메이기만 하는 것은 그 시대의 가치를 주장하기 보다는 향수에 젖어 현재의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듯함. 현재 티비씨는 과거 덩샤오핑이 말 했었던 "백묘든 흑묘던 쥐를 잡는 고양이가 최고"라는 형국에 직면해 있는게 현실인 거 같으나, 정치라는 것은 실리와 명분이 같이 어울러져야 최고가 될 수 있고 그런 종목이 대박을 맞는다는 것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듯함. 앞으로 1년정도 안에 한동훈테마로 엮인다면 티비씨는 대박일 것으로 보이기는 함. ※글에 올바른 비판 보다는 비아냥 거리고 비난성 댓글이 보일시 답글이나 댓글 그리고 새로운 글에 과한 언어들이 쓰일 수 밖에 없으니 댓글은 가능하면 사절입니다. 주식 판데기의 게시판 글은 태반이 쓰잘데기 없고 참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