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 원일씨..

그 놈의 주총 보수한도 승인은 안 잊어먹고 매년 매번 잘 챙기네요..

수년째 회사가 어렵고 주주들 개고생하는거 알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당분간 최저임금 받아 갈 생각을 해야지..

억대 연봉은 안 잊어먹고 매년 매번 잘 챙겨 가네요.. 주주들은 피해봐도 난 피해 보기 싫다.. 이거네요..

수년째 그리 조금이라도 자사주 매입이라도해서 의지를 보여달라했더니.. 그리 씹더만.. 주가 3000원 초저가 지하바닥에서 조용히 13000주 담았네요..

생기신거 답지 않게 얼굴 철판 대박이네요.. 본인 이득되는거 다 챙기고.. 3만여명 주주들은 그냥 호구 취급하는거죠.. 그죠?

주총 며칠 안남았네요.. 몇개월동안 말안하고 질질끌면서 머 대단한 신사업 발표하는지 지켜봅니다..

기존에 하던 건기식이나 의약품 도매사업같은 몇십억짜리 상폐회피 사업이 아니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