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재라는게 전혀 의미없음 - 무슨 초정밀 드론이 어쩌고 엔비디아가 어쩌고... 전혀 전혀 상관없다 - 어쩌다 운좋아서 덩치만 커졌던 용팔이라 저런 굵직한건 근처에도 못감. 어쨌든 뭔가를 떼다 팔려고 해도 돈이 좀 들어가는데 여긴 그럴 여력이 안된다. 지금 하는 드론도 농약뿌리는거고 그 팀에 인원도 몇 없음 2. 오너리스크 - 이건 길게 말 안할게. 오늘 창업자 아들이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됐더라? 이제 상폐까지 손가락이나 빨면서 직원들 내보내며 기다리는 일 밖에 안남음 - 창업자는 다시 재선임 됐다던데 사실 이 회사가 이모양 이꼴인데 창업자는 뭐 큰 지분 없었음. 근데 최근에 보니까 감 다 떨어져서 아들이랑 손잡고 지가 세운 회사 지 손으로 용산 어디 총판한테 팔아넘길듯 당연하지만 여기 주가관리 안해. 주담이라고 있긴 있는데 맨날 삼성물산 주식이나 보고 있었음 주총도 내부직원들 데려다 앉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