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우 사외이사 후보자 반대 이충인 사내이사 후보자 찬성 요로케 했습니다. 이충인이사는 수출부문이라니까 잘하고 계시는거 같고, 조남우 후보자는, 금융 쪽이라는데, 그렇다면 이분은 자사주 쌓아놓는데 일조하신분. 대주주의 경영권방어 및 승계를 위해서, 소액주주들의 돈을 대주주 마음대로 활용하는데 찬성하신거죠. 당연히 반대. 미약하나마 이렇게 반대하다보면, 빛을 볼 날이 오지 않을까요? 한국이 그럴 날이 오긴 할까요? 한국은 새롭게 건국했으나 여전히 마인드는 조선입니다. 소액주주 독립운동이라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