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아줌마 소개로 묻지마 투자한 제 자신이 밉네요. 쓰린 맘 달래고 아줌마 찾아가서 하소연하려고 했지만 미용실도 폐업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십수년간 아무런 약효없던게 갑자기 효능이 생길꺼같지않네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