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IR팀으로 전화를 넣었습니다.
당연히 전화는 불통이고 메시지를 남기고 담당 과장에게 메일도 보내 놨습니다.
회사와의 소통이 불통이라면 주주총회 이전에 회사로 쳐 들어갈 생각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공시의 내용은 이미 결정이 된 상태이고 우리의 지분은 저들의 지분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 되 돌릴 수는 없는일 입니다.
하지만 이곳 액트팀을 통하여 지속적인 지분모으기는 끝없이 진행을 해야 할 우리의 사명 입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은 스스로 나서서 네이버 종토방, 다음의 종토방, 각자의 SNS, HMM의 단톡방등에 액트로의 지분 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소액주주 권리를 찾는일에는 분명 큰 힘을 발휘 할 수가 있는것 입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카페 HMM 소액주주연대에서 해 왔었던 그대로 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나를 대신 할 것이라는 착각은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야 합니다.
누굴 위한 일이 아닌 나 자신의 권리 찾기임을 이제는 깨우쳐야 바꾸고 요구하고 수용을 받을수 있는일이 되기에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주주총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입니다.
우리 소액주주은 아무리 빠르게 주총장에 입장을 해도 이미 회사의 직원들로 앞자리는 장악이 되어져 있을것 입니다.
최대한 앞 좌석의 확보를 위해 많은분들이 주주총회에 참석도 해 주셔야 합니다.
댓글로 주주총회 참석의 의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저는 회사에 의견을 내어 놓을 생각입니다.

첫째)HMM의 공시 내용을 뒤바꿀 수는 없으나 자사주의 매입과 소각을 요구할 것입니다.
둘째)HMM이 보유한 막대한 현금으로 남은 영구채의 상환을 공식적으로 내어 놓을것 입니다.
세째)이번 배당금액은 터무니 없음으로 중간배당 요구를 할 것이나 자사주의 매입,소각과 맞 바꿀수 있다면 중간배당은 철회 할 용의가 있음도 전하겠습니다.

***기타 추가할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개진 바랍니다.
주주총회 참석에 많은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